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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홈페이지 제작기, 진단부터 복귀까지 한 흐름으로

이준걸 팀장 · 블러썸팩토리 실무 마케터7분 읽기

정형외과 홈페이지 제작기, 진단부터 복귀까지 한 흐름으로

요약 정형외과 홈페이지 제작에서 환자가 가장 먼저 확인하고 싶은 것은 "내가 아픈 곳의 원인을 정확히 찾아 줄까, 바로 수술하자고 하지는 않을까"입니다. 바로선정형외과는 블러썸팩토리가 포트폴리오용으로 만든 가상의 관절, 척추, 스포츠 재활 병원으로, 실제 의뢰처럼 원장님의 강점을 한 문장으로 정하고 진단부터 복귀까지 한 흐름으로 보이게 설계했습니다. 이 글은 그 홈페이지를 만든 디자이너가 직접 쓴 제작기입니다.

바로선정형외과 홈페이지의 인트로부터 예약 화면까지 실제로 스크롤한 영상

이런 정형외과라고 가정했습니다

바로선정형외과는 실제 병원이 아닙니다. 저희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가상의 병원을 정하고, 진짜 의뢰를 받은 것처럼 원장님의 이력과 진료 방식을 설정한 뒤 강점부터 정합니다. 이번 설정은 스포츠의학을 기반으로 한 대표원장이 관절과 척추, 운동 손상을 보고, 같은 건물 안 재활센터에서 회복까지 챙기는 서울의 정형외과입니다.

정형외과를 찾는 분들의 마음을 먼저 떠올려 봤습니다. 몇 달째 어깨가 올라가지 않는 직장인, 무릎이 아파 등산을 끊은 부모님, 시즌 중에 발목을 다친 동호인. 이분들이 공통으로 품는 불안은 두 가지였습니다. "어디가 문제인지 제대로 알 수 있을까"와 "가자마자 수술하자고 하면 어쩌나"입니다. 여기에 하나를 더하면, 주사 몇 번 맞고 끝나는 진료에 지친 경험입니다.

그래서 강점 한 문장을 이렇게 정했습니다. "스포츠의학 기반 대표원장이 진단부터 비수술 치료, 재활, 복귀까지 한 흐름으로 직접 관리한다." 홈페이지의 모든 섹션은 이 '한 흐름'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따라가게 만드는 데 맞췄습니다.

첫 화면: 원인부터, 그리고 다시 달리는 모습으로

홈페이지를 열면 짧은 코발트색 인트로가 지나가고, "통증의 원인부터 정확하게 짚고, 다시 바로 서도록."이라는 문장이 줄 단위로 솟아오릅니다. 마지막 '바로 서도록' 아래에는 오렌지색 밑줄이 그려집니다. 앞 절반은 진단에 대한 약속이고, 뒤 절반은 치료가 끝났을 때의 모습입니다. 환자가 듣고 싶은 말을 순서대로 놓은 셈입니다.

사진은 진료실이 아니라 강변을 달리는 중년 남성으로 골랐습니다. 원장님 사진을 첫 화면에 두는 방법도 있지만, 정형외과 환자에게 가장 강한 동기는 "다시 움직이는 나"라고 판단했습니다. 원장님 사진은 바로 다음 섹션에 크게 배치했습니다. 달리는 사진에는 패럴랙스와 옅은 속도선을 더해 회복된 일상의 속도감을 주었고, 그 아래에는 '대표원장 1:1 전담 진료' '비수술 치료부터 차근차근' 같은 네 가지 약속을 한 줄로 정리했습니다.

바로선정형외과 PC 첫 화면, 강변을 달리는 남성 사진 옆에 '통증의 원인부터 정확하게 짚고, 다시 바로 서도록.' 헤드라인과 오렌지 예약 버튼
첫 화면에서 진단의 약속과 치료가 끝난 뒤의 모습을 함께 보여 주도록 문장과 사진을 짝지었습니다.

버튼은 "진료 예약하기" 옆에 "어디가 불편하신가요"를 두었습니다. 아직 예약할 마음은 없지만 내 증상부터 확인하고 싶은 분을 바로 아래 인체 선택기로 데려가는 버튼입니다. 첫 화면 설계의 원칙은 「병원 홈페이지 제작, 첫 화면에 원장님이 보여야 하는 이유」에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코발트와 오렌지, 측정하는 병원의 디자인 언어

정형외과 홈페이지 디자인에서 저희가 경계한 것은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병원마다 비슷한 하늘색과 흰색의 무난함, 다른 하나는 스포츠 브랜드처럼 지나치게 강렬해져 진료의 신뢰가 가벼워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흰 바탕에 딥 코발트(#12329B)로 신뢰의 무게를 잡고, 액티브 오렌지(#FF6B1F) 한 가지만 '움직임'과 행동 버튼에 썼습니다. 오렌지가 화면에 나오면 그곳이 누를 곳이거나 회복을 뜻하는 곳입니다.

글꼴은 Pretendard를 800 굵기로 크게 쓰고, 영문 라벨과 숫자는 Space Grotesk로 맞췄습니다. 곳곳에 12열 그리드 선과 눈금자, 'DIAGNOSIS' 'PHASE 1' 같은 작은 데이터 라벨을 넣었는데, 진료가 감이 아니라 측정과 근거로 이뤄진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대표원장 경력, 진료 부위 수, 치료실 수, 진료 단계를 0부터 올라가는 숫자로 보여 주는 섹션도 같은 이유로 만들었습니다(가상 병원이라 숫자도 예시입니다).

요소고른 것이유
바탕화이트, 미스트 #F3F6FC검사실처럼 깨끗하고 정돈된 인상
주색딥 코발트 #12329B무게 있는 신뢰, 스포츠 브랜드와의 거리두기
강조색액티브 오렌지 #FF6B1F 한 가지움직임과 누를 곳을 한 색으로 통일
글꼴Pretendard 800, Space Grotesk단단한 제목과 숫자가 잘 읽히는 라벨
장식그리드 선, 눈금자, 데이터 라벨측정하고 근거로 진료한다는 느낌

섹션 구성: "내 이야기"를 찾고, 흐름을 따라가게

정형외과 홈페이지에서 환자가 가장 답답해하는 순간은 진료 과목 목록만 길게 나열돼 있을 때입니다. 환자는 '회전근개 파열'이 아니라 "팔을 머리 위로 올리기 어렵다"로 자기 증상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직접 그린 인체 실루엣 위에 어깨, 척추, 손목, 무릎, 발목 점을 두고, 맥박처럼 깜빡이게 했습니다. 점을 누르면 스캔 라인이 그 부위로 내려가고, 오른쪽 패널에 주요 질환, 이런 증상이 있다면, 진단 방법, 먼저 시도하는 치료가 바뀌어 나타납니다.

인체 실루엣의 어깨 점이 선택되고 오른쪽에 어깨 질환과 증상, 진단과 우선 치료가 정리된 부위별 진료 화면
환자가 병명이 아니라 '아픈 곳'에서 출발해 내 이야기를 바로 찾도록 인체 선택기를 만들었습니다.

다음은 이 병원의 핵심인 진료 과정입니다. 화면이 고정된 채 스크롤하면 위쪽 진행 바가 차오르고, 진단, 비수술 치료, 재활, 복귀 네 단계가 사진과 함께 한 장씩 넘어갑니다. "한 원장이 끝까지 이어 본다"는 말을 글로 설명하는 대신, 스크롤하는 동안 몸으로 겪게 하고 싶었습니다. 두 번째 단계 제목을 "수술 전에 할 수 있는 일, 먼저, 충분히."로 쓴 것도 수술에 대한 불안을 정면으로 다루기 위해서입니다.

코발트 배경에 진행 바와 큰 숫자 02, '수술 전에 할 수 있는 일, 먼저, 충분히.' 제목과 도수치료 사진이 있는 진료 과정 화면
화면을 고정하고 단계를 넘기는 방식으로 진단부터 복귀까지가 하나의 흐름이라는 것을 체험하게 했습니다.

이어지는 비수술 치료 섹션에는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초음파 유도 주사, 운동재활을 소요 시간과 대상 부위까지 적어 비교할 수 있게 했고, 스포츠 손상 섹션에는 통증 조절부터 종목 복귀까지 네 단계 막대를 넣었습니다. 재활센터는 세로 스크롤을 가로 이동으로 바꿔, 치료실과 그룹 재활 스튜디오, 상담실을 걸어서 둘러보듯 보여 줍니다. 척추 관절 병원 홈페이지에서 재활 공간을 이렇게 보여 주면 "치료가 끝나도 혼자 남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해집니다.

1:1 도수·운동 치료실, 그룹 재활 스튜디오, 근력·보행 평가 존 사진이 가로로 이어지는 재활센터 갤러리
세로 스크롤을 가로 이동으로 바꿔 재활센터를 실제로 걸어 보듯 둘러보게 했습니다.
섹션담은 것풀어 주는 망설임
원장의 방식대표원장 사진과 세 가지 원칙누가, 어떤 관점으로 보는가
부위별 진료누르면 바뀌는 인체 선택기내 증상도 여기서 보는가
진료 과정 4단계고정 스크롤과 진행 바바로 수술하자고 하지 않을까
비수술 치료, 스포츠 손상치료별 시간과 대상, 복귀 단계주사만 맞고 끝나지 않을까
재활센터, 장비가로 갤러리, 진단 장비 목록치료 뒤 회복은 누가 챙기나
의료진, 오시는 길, 예약원장별 분야, 진료시간, 지도원장이 중간에 바뀌지 않을까

의료진 섹션의 제목은 "담당 원장이 끝까지 바뀌지 않습니다."입니다. 마지막 예약 영역에는 "이전에 찍은 검사 영상이 있다면 함께 가져와 주세요"라는 안내를 넣어, 다른 병원을 거쳐 온 분도 부담 없이 예약하도록 했습니다.

휴대폰 화면과 검색 세팅

휴대폰에서는 화면 맨 아래에 '전화 상담'과 오렌지색 '진료 예약하기'를 고정했습니다. 인체 선택기는 실루엣 아래에 부위 버튼을 두고, 부위를 누르면 설명 패널 위치로 화면이 부드럽게 내려가게 했습니다. 작은 화면에서 점만 누르고 결과를 못 찾는 일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고정 스크롤 진료 과정은 휴대폰에서도 유지하되 스크롤 길이를 줄여 답답하지 않게 맞췄고, 움직임을 줄이도록 설정한 기기에서는 효과를 끄고 내용만 보여 줍니다.

휴대폰 첫 화면, 어깨를 선택했을 때 보이는 질환과 증상 목록, 진료 과정 3단계 재활 화면. 하단에 전화 상담·진료 예약하기 바 고정 1
휴대폰 첫 화면, 어깨를 선택했을 때 보이는 질환과 증상 목록, 진료 과정 3단계 재활 화면. 하단에 전화 상담·진료 예약하기 바 고정 2
휴대폰 첫 화면, 어깨를 선택했을 때 보이는 질환과 증상 목록, 진료 과정 3단계 재활 화면. 하단에 전화 상담·진료 예약하기 바 고정 3
휴대폰에서는 부위를 누르면 설명으로 바로 내려가고, 어느 화면에서든 예약 버튼이 엄지 아래에 있게 했습니다.

검색 쪽은 페이지 제목에 '관절·척추·스포츠 재활'을 넣고, 검색 설명에 헤드라인과 강점 문장을 함께 담았습니다. 사진은 화면에 가까워질 때 불러오도록 지연 로딩을 걸어 효과가 많아도 첫 화면이 빨리 뜨게 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가상 병원이라 검색에 잡히지 않도록 noindex로 막아 두었지만, 실제 정형외과 홈페이지 제작에서는 지역 이름과 부위별 질환을 엮은 검색어, 병원 정보를 알려 주는 구조화 데이터, 네이버와 구글 등록까지 세팅합니다. 포트폴리오 사진은 연출 사진이고, 실제 작업에서는 원장님과 진료실, 재활센터를 직접 촬영합니다.

우리 병원에 적용한다면

재활의학과 홈페이지든 척추 전문 병원이든 순서는 같습니다. 원장님 인터뷰로 강점 한 문장을 찾고, 그 문장을 증명할 섹션과 진료 페이지 구조를 짠 다음, 촬영과 디자인, 효과, 검색 세팅을 거쳐 오픈 후 숫자를 함께 확인합니다. 기존 사이트가 오래됐다면 정형외과 홈페이지 리뉴얼 신호부터 짚어 보셔도 좋습니다.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지금 해야 한다는 신호 7가지」를 참고해 주세요.

제작비는 부가세 포함 330만 원이며 직접 촬영, 페이지와 수정 횟수 제한 없음, 검색 노출용 칼럼 6편, 오픈 후 3개월 유지보수가 포함됩니다. 우리 병원 홈페이지를 어디서부터 바꿔야 할지 궁금하시면 무료 사전 진단을 신청해 주세요. 다른 진료과 작업은 홈페이지 포트폴리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완성된 홈페이지 직접 둘러보기 ↗

자주 묻는 질문

정형외과 홈페이지 제작 비용은 얼마인가요?

블러썸팩토리의 홈페이지 제작비는 부가세 포함 330만 원이며, 직접 촬영, 페이지와 수정 횟수 제한 없음, 검색 노출용 칼럼 6편, 오픈 후 3개월 유지보수가 포함됩니다.

인체 선택기나 고정 스크롤 같은 효과를 넣으면 느려지지 않나요?

사진은 화면에 가까워질 때 불러오고 효과는 가벼운 방식으로 만들어 첫 화면이 먼저 뜨게 하며, 움직임을 줄이도록 설정한 기기에서는 효과를 끄고 내용만 보여 줍니다.

도수치료나 체외충격파처럼 치료마다 따로 페이지를 만들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페이지 수에 제한이 없어 치료별, 부위별 페이지를 따로 만들고 각각 검색어에 맞춰 제목과 설명을 세팅해 드립니다.

원장님이 여러 명인 정형외과도 대표원장 중심으로 만들 수 있나요?

네, 병원 전체의 강점 한 문장은 대표원장님에게서 잡고, 각 원장님의 진료 분야는 부위별로 나눠 환자가 자기 증상에 맞는 의사를 찾게 구성합니다.

오픈한 뒤에 진료시간이나 공지를 바꾸려면 어떻게 하나요?

오픈 후 3개월 동안은 요청만 주시면 무료로 반영해 드리고, 이후에는 월 정기 유지보수로 이어서 관리해 드립니다.